욕실 창문으로 햇빛이 잘들어오지만
타일줄눈의 누런때는 어쩔수 없나봐요.
화학성분이 들어있는 욕실청소용세제보다는
지구에 덜 해가 되는 베이킹소다와 과탄산소다를 이용해 청소했어요.
여기에 천연주방세제도 넣었어요.
청소전의 욕실바닥
청소전 세면대 수도
물때 비누때가 잔뜩이예요.
바닥에 만들어 놓은 세제를 수세미나 솔에 묻혀줍니다. 너덜너덜해진 주방수세미를 모아놨다가 청소용으로 썼어요.
삼십분정도 있다가 솔로 문질러줍니다.
하수구 뚜껑도 해체해서 깨끗이 닦아줍니다.
마지막으로 구연산수를 뿌려 좀 더 강력한 물때제거를 해줍니다. 이렇게하면 반짝반짝한 수전이 유지되는것같아요.
타일줄눈도 하얘졌어요
물기도 싹싹 제거해주니 뽀송뽀송한 욕실이 됐어요^^
2021-11-23
댓글 8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와 저도 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깔끔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깔끔하네요.
보기 좋습니다 :)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