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병의 변신
오늘 학교에서 좋은 기회를 얻어 재활용 센터를 방문했습니다 거서 우리가 쓰는 생활쓰레기들이 다 모이고 있었고 우리가버리는 쓰레기를 재활용할려고 노력중이시더라구요! 거기서 놀라운 내용을 배웠는데요! 음페수, 그러니깐 음식물 쓰레기의 물로 전기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였습니다 재활용 센터에서는 전기를 많이 사용 하는데, 이 음페수로 만든 전기로 약 60% 정도를 쓰고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또 놀라운 사실! 페트병을 잘만 분리수거 하면 옷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페트병을 버릴 때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히 씻은 다음 라벨을 반드시 때고 구겨서 뚜깡을 닫고버린 페트병 16개면 우리가 일상에서 입는 면티 하나로 재탄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 라벨이 같이 들어가서 실로 만들어지면 잘 끊어지는 질 나쁜 실이 만들어저서 재활용을 할 때 불편함을 격는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페트병을 버릴 때는 꼭 라벨을 때서 버립시다!! 그 외에도 신기한 것을 많이 배웠는데요. 알려주신것도 감사했지만 선물로 페트병 8개로 만들어진 애코백도 선물로 주시더라구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뒷 내용 생략…)
그날 저녁 그 애코백을 챙겨서 장을 보러 갔습니다 “봉투 필요하세요?” 라는 말에 엄미는 머뭇거렸습니다 그때 제가 ”괜찮습니다“라고 하고 당당히 물건을 담아왔네욯ㅎ 정말 뿌듯하고 많이 배운 하루였습니다
(재활용 센터 참고 사진)
 
 
 
댓글 1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제가 페트병 뚜껑을 모으고 있거든요? 그런데 분리수거 방법에는 구기고 뚜껑을 닫더라구요 이유가 이뭉질이 들어가는 갈 막기 위해서라는데 또 뚜껑은 1번 그림처럼 어째뜬 나중에 분리를 하거든요… 그럼 뚜껑을 따로 배출해도 되는 건가요? 아님 분리수거 방법대로 뚜껑 닫아서 같이 버려야하는데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