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니멀라이프6년차 입니다
제로웨이스트도 지향하고 있어요
하지만 6년내내 미니멀을 열심히 실천하지 않았어요.
맥시멈도 아니지만 미니멀스럽진 않거든요
그래도 6년차가 되면 꾸준하게 실천하는 몇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세탁세제 입니다.
처음에는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식초 등으로 활용해서 사용했지만
물론 지금도 그렇게 하기도 합니다
너무 독한 세제를 피하고 싶어서 순한?아이세제 1개만을 사용하고 있어요.
섬유유연제는 옷에도 안좋고 세탁기도 더럽게 하는 주범이라서 사용하지 않아요
필요시 식초헹굼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1년전? 사진이고 지금도 비슷하지만 유리병안에 있는 세탁조세제는 과탄산소다 입니다.
다 사용해서 아직 구입하지 않고 우선 있는 플라스틱 아이세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다 쓰면 또 과탄산소다, 베이킹소다, 식초, 손빨래(세탁비누)를 활용해서 세탁을 할 예정입니다.
물론, 평생 이렇게 사용하지는 않고요 세탁세제 구입하는 시기를 조금씩 길게 잡을려고 합니다. 쓰레기도 아끼구요~
2021-10-17
댓글 8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식초 냄새 안나나요? 놀라운 팁입니다.
저도 유연제 대신 식초 사용하고 있어요^^
좋은 방법이네요.
섬유유연제가 안좋은가요
저도 미니멀라이트 & 제로웨이스트 작은것부터 실천해보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