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수건으로 청소했어요
욕실 수납장에 수건들을 정리해줬어요.
너무 얇아지고 낡은 수건들을 몇개 빼주었어요.
그렇게 선택받은 수건들 입니다.
그냥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사용해보고 버리려고 해요~
수건을 8등분 해서 잘라주었어요.
8등분한 수건들은 청소용으로 사용한 뒤에 버릴 예정입니다.
수건 2개만 먼저 잘랐는데, 생각보다 많아서 당분간은 물티슈 대용으로 잘 쓸수 있을 것 같아요.
더러워진 창틀을 닦아주었어요.
1/8 조각의 수건이라서 닦기에도 편하고 빨아쓰기에도 부담이 없네요~
물티슈로 닦았으면 여러장이 필요했을텐데
수건조각으로 닦으니 온집안을 닦아도 한장으로 충분했어요! ㅎㅎ
더러워진 수건은 현관 바닥까지 닦은 후 버려줬어요~
당분간은 수건조각으로 청소를 계속 할 수 있겠네요.
2022-05-01
댓글 12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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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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