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돈에도 적용이 됩니다.

저는 저금통에 넣어놓고 방치를 했어요.

요즘은 다 카드나 핸드폰으로 결제를 해서 현금을 들고 다니지 않아요. 그래서 자연스레 동전도 생기지 않더라고요. 만약 동전이 계속 생기면 저금통이 필요해요. 하지만 저는 카드로 사용해서 오래 된 동전들을 다 사용하고 저금통을 버리기로 결정했어요.

동전은 은행에서 오전 11시까지 방문하면 교환이 가능해요. 하지만 평일 오전까지 가기란 쉽지 않아서 저는 편의점에 가거나 마트에 갈 때 소액결제만 할 경우 사용했어요.

만약 동전이 쌓여져 있다면 은행에서 환급하는 걸 추천합니다. 단, 은행마다 시간도 조금씩 다르고 환급 하지 않는 곳도 많아서 미리 전화로 알아보는 게 좋습니다.

계속 공간만 차지하던 저금통도 버리니 공간이 깔끔해져서 좋아요. 만약 애매하게 남는다면 편의점이나 마트에 비치되어있는 기부금 저금통에 넣는 것도 추천합니다. 기부도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