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공용 욕실이에요. 전시하듯 목욕용품을 늘어놓던 습관을 버리고 꼭 쓰는 물건 외에는 모두 비워냈어요. 생각보다 씻는데 필요한 물건은 많지 않더라구요 ^^
젠다이는 위는 청소하기 쉽도록 아무것도 올려놓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씻을때만 꺼내쓰다보니 습관이 되버렸고 이제는 이 루틴이 편하기까지 해요 :)
비누는 이렇게 공중부양 시키는게 가장 좋았어요.
세면대도 깨끗하고 비누도 무르지 않아요.
강아지가 배변하는 곳이라 바닥은 배변판으로 좀 정신이 없지만 깔끔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곳이랍니다.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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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깔끔해서 너무 보기 좋아요
깔끔하고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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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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