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누구나 하는 미니멀라이프를 꿈꿔요.
‘나는 저렇게는 못하겠어...’ 라는 생각이 들면 시작조차 힘드니까요. 일단 저희집을 보세요. 공간에 비해 물건이 없긴 하지만 드라마틱한 모습의 미니멀한 집은 아니에요. 앞으로 더 많이 비워내겠지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저는 미美 를 포기하면서까지 모든것을 비우고 싶지는 않답니다. 포기하고 싶지 않은 그것이 저마다 다르듯 미니멀한 삶의 모습은 각자 다를 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공통점이 있다면 미니멀라이프를 추구하기 시작하면 절대 과거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어요. 미니멀한 삶이 얼마나 편안하고 주부로써의 어깨를 가볍게 하는지 겪어본 사람은 모두가 공감하니까요. 물건을 비우다 보면 소비는 더욱 신중해지고 가치있는 것에 투자하게 되는 습관이 생기더라구요. 강하게 추구하고자 하는것에 에너지를 쏟고 나머지는 내 공간과 삶에서 비워내는것이 미니멀한 삶의 핵심인것 같아요. 미니멀한 집이라는 고정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미니멀라이프를 만드세요. 평범한 미니멀 꿈나무인 제가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2021-03-20
댓글 4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응원합니다~~
정말 버리기부터 시작이 반이에요.
저두 응원해요. 소파가 예뻐요
자신만의 미니멀라이프~~~ 공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