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구석구석 쟁여두었던 마스크들을
죄다 꺼내어 보았더니 엄청나네요.
마스크 구하기 힘들었을 때 부터
혹시 몰라 쟁여두기 시작한게 이렇게나 많더라구요.
어디서 받은것도 있고 산것도 있고
부모님댁에 드린다고 쟁여두었던것들 빼놓고
저희 쓸 것 빼고 나머지는 이웃들과 나눔 했어요~
요정도만 두었네요. 몇개월은 넉넉히 쓸 양이에요.
이제 쟁임하지말고 필요할 때 마다 사야겠어요..
옷장 서랍장 편히 쓰는 그날까지 정리해야겠어요~
20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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