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습제로 옷장정리 했어요
습기와 냄새를 잡아주는 제습제예요.
반복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사용해봤어요~
옷장 이곳 저곳에 하나씩 놓아주었어요.
부직포 포장 안에 실리카겔이 들어가있네요~
처음엔 실리카겔이 주황색을 띄고 있어요!
제습제를 놓아두고 3개월쯤 지났을 때의 모습이예요.
처음의 주황색은 점점 사라지고 색이 어두워졌네요.
이럴땐 전자레인지에 넣고 작동시켜주면 습기가 제거되어 다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처음 제습제가 포장되어 있던 박스 안에 있던 트레이예요. 종이로된 트레이 위에 제습제를 올려놓고 전자레인지에 가열해주면 되는 편리한 제품이예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40초 가열했는데 트레이가 탔어요 ㅠㅠ 제습제도 같이 타서 온 집안에 탄내가 났어요 ㅠㅠ
그 다음부터는 도자기 그릇에 올려놓고 20초 간격으로 나눠서 가열해줬어요!
위에는 전자레인지에 가열해서 다시 주황빛이 된 제습제예요! ㅎㅎ
이제 다시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2022-05-10
댓글 13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좋은정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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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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