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사라갈 때도 장바구니를 챙겨갔어요.
사실 이번 시즌 쇼핑백은 너무 예뻐서 아이가 받아오고 싶어했는데, 저랑 눈맞춤 한 번 하더니,
“에이 그냥 장비구니에 담아올래요. 어차피 버릴텐데~“
하네요. 저도 순간 흔들렸지만 참았습니다~ㅎㅎㅎ
다 먹고 나서도 깨끗하게 씻어서 버렸어요.
커다란 플라스틱 뚜껑도 한 번 쓰고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네요ㅠ
2023-06-25
단 하나의 지구,
단 한명의 당신
그린고라운드
아이스크림 사라갈 때도 장바구니를 챙겨갔어요.
사실 이번 시즌 쇼핑백은 너무 예뻐서 아이가 받아오고 싶어했는데, 저랑 눈맞춤 한 번 하더니,
“에이 그냥 장비구니에 담아올래요. 어차피 버릴텐데~“
하네요. 저도 순간 흔들렸지만 참았습니다~ㅎㅎㅎ
다 먹고 나서도 깨끗하게 씻어서 버렸어요.
커다란 플라스틱 뚜껑도 한 번 쓰고 버리기에는 너무 아깝네요ㅠ
할 때마다 포인트가 차곡차곡
쌓여가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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