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곳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비닐류 깨끗하게 씻어 말리는 중..
요즘은 비닐류 모아서 동 사무소에 가져다주면 종량제 봉투를 준다해서 재활용으로 분리배출만 하다가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그린고라운드 이곳을 이제서야 알게 된것이 너무나 속상하네요ㅜㅜ
작년 이사때 주황봉투에 버렸던 장난감도 생각나고 그많은 책들도 다 내놓고 가전제품들도 다 처분하려 직접 힘들여 내려놓았는뎃..이곳을 그때 알았더라면 여러모로 좋았을텐데..너무 아쉽지만 이제라도 열심히 동참 하겠습니다.
현재까지도 페트병과 캔은 로봇 수거함에 2만점이 넘었고, 헌옷은 수거업체를 이용 중이고 재활용 분리배출에 참여 하고 있습니다. 허나 분리수거에는 많은 불편함이 있어 집에 쌓아가는 재활용품들을 볼때면 답답했었는데 그린고라운을 만나게 되니 앞으론 이런 고민을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202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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