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신청, 노하우~☆
아이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유산균을
 
발효 시켜 먹다 보니 멸균우유를 항상
 
사용해서 팩을 그냥 버리다 보니 아깝기도
 
하구 자원순환도 되니 열심히 씻어 말려서
 
그고라로 보내구 포인트도 착착 모으니
 
너무 좋아서 열심히 모으고 있답니다…  ^^
 
열심히 많이 모았죠???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
 
멸균우유를 시키면 이렇게 비닐에 포장 돼서
 
오면 다 뜯지 않구 한쪽만 뜯은 후 멸균팩
 
보낼 때 한쪽 부분 살짝 접어서 100개씩
 
넣어 보내면 박스 포장할 때 편해요…  ^^
 
멸균팩 아니구 그냥 우유팩은 별도로 
 
노끈으로 따로 묶어 줘요…  
 
(피자나 마트에서 받은 노끈 버리지 않구
잘 묶어 뒀다 사용했어요…   )
 
물티슈 캡, 작은 플라스틱, 물병 뚜껑은
 
여러 번 사용하구 수명이 다한 지퍼백
 
모아 둔 거에 담아서 보내요…   
 
물티슈 뚜껑에 끈끈이 떼기 정말 힘들죠???
 
원래는 다 쓰고 새거 꺼낼 때 바로바로
 
정리해 두는데 귀찮아서 모아 뒀더니
 
끈끈이 떼야할게 너무 많아졌어요 ㅠㅠ
 
끈끈이를 조금 떼낸 후 그걸로 다시 붙였다
 
뗐다를 반복하면 끈끈이들끼리 뭉쳐져서
 
떼기가 훨씬 수월해진답니다…  ^^
 
(모아뒀다 한 번에 했더니 시간도 오래 걸리구 
엄지 손톱 밑이 벌어져서 너무 아팠어요ㅠㅠ)
 
뚜껑 위에 붙어 있는 제품 스티커도
 
버리지 않구 하나로 모아서 뒀다가
 
롤러 대신 머리카락 청소후 버린답니다… 
 
그리고 휴대용 물티슈 뚜껑은 자그마한 것들
 
수납하기에 딱 좋은 사이즈라서 끈끈이
 
모은 거를 다시 뚜껑에 붙여서 물티슈 뚜껑
 
두개를 교차 시켜 붙여 주면 짜잔~~~ 
 
머리끈 보관함으로 태어났어요…   ^^
 
여행 가서 귀금속 보관할 때도 유용해요…  
 
 
박스에 차곡차곡 담아서 
 
겉면에 큼지막하게 신청 번호도
 
적어서 문앞에 두면 가져 가십니다… 
 
(멋진 자원으로 다시 태어나렴 고맙다)
 
이상 저의 꿀팁 알려 드리고 떠납니다 총총총~
 
 
 
댓글 7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최고예요^^
와~~진정 최고네요^^
정말 대단하셔요
좋아요
본 받네요~ 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