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만해도 택배를 직접 보내야해서
계속 집에 박스를 놔두고 보내지 않고 있었어요.
그러다 집정리 하면서 우유팩 보내야지 생각하고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문앞에 놔두면 바로 수거가능
하다는 말에 바로 신청했네요.
전에 모은것과 이번에 모은거 다 합쳐서
한박스에 보냈답니다.
우유팩은 정말 훌륭한 자원인데 아파트에선
예전처럼 우유팩을 재활용으로 수거하지 않아서
동사무소를 가야 버릴수 밖에 없더라구요ㅜㅜ
그런데 이렇게 포인트로 돌려주기도 하고 버리기도
편해서 이제 자주 들어올것 같아요^^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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