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재 활용은 저에게 호기심천국 같아요~
닥터주부 이후로 더 상상력이 풍부해지니 하루하루를 더 재밌게 사는거 같아욤~~^^
등뼈 살때 들어있던 플라스틱 통 설거지할때 같이 씻어 바닥을 송곳으로 구멍 뚫어 물러진 빨래비누 화장실 청소 솔 담아놓으니 물기 빠지게 쓸수 있고 쓰레기도 줄이고 만들고 엉뚱한 모습에 혼자 웃었던거 같아요~~
그리고 진짜 진짜 요즘 저희집 분리수거 중 플라스틱 쓰레기가 확연히 줄어가는걸 느껴 오늘도 스스로 쓰담쓰담 했어요~^^
튼튼한지 임시로 담아 본건데 두서없어 다시 정리정돈 해보려구요~~^^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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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굿~!!!
저와 비슷해요 ㅎㅎ
물이 잘빠지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