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농산물을 구매했어요.
무농약 친환경 채소라 안전하게 먹을 수 있어요.
모양이 안이쁘다고 판로가 부족해서 남겨진 농산물들은
폐기되어 음식물쓰레기 되버린다고합니다.
저는 2인 가구라 재래시장에서 채소를 살 때
양이 너무 많아 고민이었는데
2인 가구에 맞춰 소량씩 구매할 수 있어
냉장고에서 썩어 버려지는 일도 없어요~
못난이 가지와 토마토, 마늘로 파스타를 해먹었어요^^
요리할 때는 채소를 썰어서 쓰기 때문에
이쁘든 안이쁘든 똑같아지죠^^
일일이 비닐포장된 채소보다 쓰레기도 줄일 수 있어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는 소비입니다^^
2021-08-08
댓글 10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멋져요
멋져요! 응원합니다!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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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