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음식 포장해오기
오늘 식당에서 피자랑 파스타 맛있게 먹고 피자가 남았는데 집에서 반찬통 챙겨오는 걸 깜박해서 고민하다가 갖고 있던 텀블러에 대충 피자를 넣어서 가져왔어요.
텀블러 모양땜에 대충 구겨넣었더니 피자 모양이 엉망인데 어차피 제가 먹을거라 상관없어요ㅎ
가게에 남은 음식 포장을 부탁드리면 되겠지만 음식도 얼마 안 되는데 일회용기 사용하는 게 너무 싫더라고요.
2021-10-29
단 하나의 지구,
단 한명의 당신
그린고라운드
오늘 식당에서 피자랑 파스타 맛있게 먹고 피자가 남았는데 집에서 반찬통 챙겨오는 걸 깜박해서 고민하다가 갖고 있던 텀블러에 대충 피자를 넣어서 가져왔어요.
텀블러 모양땜에 대충 구겨넣었더니 피자 모양이 엉망인데 어차피 제가 먹을거라 상관없어요ㅎ
가게에 남은 음식 포장을 부탁드리면 되겠지만 음식도 얼마 안 되는데 일회용기 사용하는 게 너무 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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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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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때마다 포인트가 차곡차곡
쌓여가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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