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의 제로웨이스트
주말의 제로웨이스트입니다^^
점심으로 김밥에 라면을 먹고 싶어서요.
동네에 있는 김밥집으로 출발했어요^^
사장님 안녕하세요!
김밥 두 줄 여기다 담아주세요^^
하고 드리니 아무렇지도 않게 네~ 하십니다^^
받아들고 엘레베이터 기다리며 한 장 더 찍었어요!
스텐통이라 뜨거운 김밥 담아도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어요~~
집에 가져와서는
열고 맛있는 점심을 시작합니다!
정갈하고 이쁘게도 담겼지요?
라면은 비건 라면을 끓여보았어요!
인터넷으로 소개된 페이지인데요
100% 비건라면이라는 말에 궁금해져서 구입해보았습니다.
직접 끓여서 맛보니 비건라면이라는 생각이 크게 들지 않을 만큼 살짝 매콤하며 맛있었어요.
비슷한 맛이라면 동물과 자연에도 도움이 되는 이런 라면을 선택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던 하루입니다^^
2021-11-21
댓글 7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맛있겠네요
좋은 실천이예요!
좋습니다
보기 좋습니다 :)
비건라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