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사용하는 생활용품 중에서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는 제품들을 바꿔보면 좋을거 같아서 이번 기회에 바꿔보았습니다.
마음먹은지는 오래되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들을 모두 소진해야해서 이제서야 실천할 수 있었어요!
소모품 중에서 매일 쓰는 샴푸, 바디워시, 클렌저, 그리고 주방세제를 모두 고체비누로 교체했습니다.
주방세제와 샴푸는 평이 가장 좋던 닥터주부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아직 샴푸만 사용을 해봤는데, 상품평대로 샴푸 후 머리가 푸석하거나 뻣뻣하지 않아서 린스바가 굳이 필요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에는 온갖 바디용품으로 가득가득 차있는 화장실이었어요.
이번에 다 사용한 제품들을 정리하고 새로 구매한 고체비누로 새로 세팅을 해보았어요. 이전보다 훨씬 간소화되서 화장실 청소하기도 훨씬 편해보입니다 :)
이전에 천연수세미 적응기에서도 보여드린 것처럼, 이번에 새로 구매한 비누들도 천연수세미로 받침대를 비치해두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한가지 제품씩 천연제품, 플라스틱을 발생시키지 않는 제품들로 바꿔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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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응원합니다
저도 비누로 싹 다 바꾸고 싶어요ㅎ
보기 좋습니다 :)
좋습니다.
좋은 실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