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밥솥 보온시간 줄이기
전기밥솥을 보온으로 장시간 두면
냉장고, 청소기 세탁기를 합한 양보다
어마어마한 전력소비가 되어 탄소배출을 발생한다고 하네요.
먹을만큼만 짓거나
갓지은 밥을 소분하여 냉동밥으로 쟁여두고
먹을때마다 전자레인지에 돌려먹는게
전력소비도 줄일수 있다고합니다.
저희도 아직 2인가구라
집에서 둘이 같이 밥을 먹는 시간은 저녁시간뿐이예요.
그때마다 밥을 매번 짓기도 귀찮아서
한번 지으면 저녁식사 후 남은 밥은
소분해서 냉동밥을 만들어놓아요.
처음에는 다이소에서 BPA FREE인 플라스틱 용기를 구매했는데
플라스틱은 미세플라스틱도 꺼림찍하고
BPA가 안들어가 대신 다른 화학성분을
더 늘려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사용을 안하는게 좋다고
서울환경연합 영상을 보고
실리콘용기로 바꿨어요.
뜨거울때 바로 냉동실에 넣어
먹을때는 스팀구멍을 열어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면 촉촉하고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어요.
바쁠때나 귀찮을때 비상용으로 두고 먹으니
편하고 식사시간이 수월한것 같아요.
전기도절약하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어 좋아요^^
2021-12-14
댓글 10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저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를 합한 양보다 많다니ㅜㅠ 엄청나네요
좋아요
굿아이디어예요
좋은 방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