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간식을 사다보면 이런 지퍼백 형태의 비닐이 정말 많이 나와요. 지퍼백보다 튼튼하고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항상 씻어서 말려 놓는답니다.
이렇게요 ^^
비닐포장을 줄이려고 박스로 된 멸치를 구매했는데 씻어서 말려놓은 과자봉지로 소분해보려고 합니다.
멸치는 날카로운 부분이 있어서 일반 지퍼백에 담으면 찢어지거나 구멍이 나기도 하는데 과자비닐은 두껍고 튼튼해서 그럴 염려가 전혀 없어요!
겉은 팝콘이지만, 내용물은 다시 멸치예요 ㅎㅎ
과자봉지와 황태채 비닐을 이용해서 다시멸치 한박스를 전부 소포장해놨어요. 이렇게 생활하면서 생기는 비닐을 재활용 하면 비닐을 새로 사서 쓰는일은 없어요. 사서 쓰는 비닐보다 튼튼하고 몇번이고 재사용 가능해요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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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와 재활용 좋네요
좋은아이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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