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게트를 통째로 즐기는 우리집에 필요한 바게트백이 생겼어요.
아침산책길에 바게트백을 챙겨나가
바게트를 샀지요. 바게트백을 뒤집어 바게트를 집어 계산하고 영수증은 노땡큐하고 나왔어요.
비닐 사용 안 하고, 빵을 집기 위한 집게, 종이, 위생잡갑 따위도 사용할 필요 없었고,
바게트도 내 용기 아니 주머니에 넣어 왔으니까 정말 쓰레기 제로!!!
게다가 주머니가 예뻐서
마치 파리지앵이 된 기분으로 아침산책하며 바게트를 사 왔어요.^^
마치 아이스크림 까 먹듯 바게트를 통채로 즐기기도 하고요.
빵칼로 잘라서
감바스와 함께 즐기기도 했답니다.
이제 비닐걱정 안 하고 바게트 사올 수 있어서 편안하고 기쁩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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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세요
멋지세요
너무 멋지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