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넛을 작은 면주머니에 넣어 세탁세제로 사용하고
말려둔 소프넛열매 끓여 세제를 만들었어요.
20알 정도에 1000ml로 시작
끓이면서 물과 소프넛을 추가하면서 끓였습니다.
시큼한 냄새 나는데 엿기름 냄새 같기도 하더라고요.
세네번 사용하고 말려둔거라 새 소프넛 열매 삶을 때랑은 달라요.
정량대로 끓이려고 했는데 한 병을 다 끓였어요.
겨울이라 그냥 상온에 보관했고요.
주로 주방세제로 사용할 생각이었는데 세탁세제로 사용해도 좋더라고요.
세탁 깨끗이 잘 됩니다~~^^
마지막까지 진액을 빼내고 난후 찌꺼기는 잘 말려서 퇴비함에 넣어 보려고 합니다^^
소프넛 열매로 만든 세제는 설거지할때 거품이 안 나도 기름때가 말끔하게 잘 씻겨지더라고요~~^^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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