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패트병 배출도 중요하지만 새활용하여 배출을 최소화하는것도 중요할것 같아요 

미니주스병이예요 

음료수 먹고 그냥 버리기엔 너무 짱짱해서 아까운 플라스틱 페트병 

2L 용 페트병을 깔대기로 활용하면 너무 좋아요 

기성품으로 판매중인 깔대기보다 입구가 훨씬 넓어서 쌀이나 곡물을 소분할땐 딱이거든요^^ 

전기사용을 줄기기 위해 전기밥솥에 밥을 남기지 않아요 

갓지은 밥이 가장 밥맛이 좋은거 아시죠?! 

저희의 적정량은 흰쌀과 율무의 1:1 비율로 흰쌀 90g 율무 90g 이면 2인이 한끼 먹기 딱 좋은 양이더라구요 

근데 매번 퇴근하고 쌀양 맞추는것도 번거로워서 주말에 소분합니다 

주스병이 활용하기 좋더라구요 

착착착 백미 담고, 율무담고 

별도의 쌀통없이 이렇게 소분해서 냉장고 야채칸에 보관해요

쌀을 소분할땐 다소 번거롭지만 2주에 한번씩 해주니까 딱히 번거롭지도 않고 편하답니다 

플라스틱 분리배출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가정에도 활용하여 배출을 최소화 시키면 불필요한 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되어 자연스레 주방용품의 미니멀화가 가능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