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연합에서 시행하는 음싹(음식물 쓰레기로 퇴비를 만들어 싹 틔우기)에 도전중이에요
지구를 위해 잔반을 남기지 않을려고 노력중이에요
과일껍질이나 달걀껍질은 어쩔 수 없이 나오게 마련이죠
잘게 자르고 부수어서 햇볕에 잘 말려요
퇴비상자를 만들고 보내준 배양토와 쌀뜨물을 준비해요
퇴비상자에 배양토를 깔고 햇볕에 잘 말린 음식쓰레기들을 다 넣고 3배의 배양토를 덮어주어요 쌀뜨물을 조금씩 뿌려주면 끝~!!
매일 한번씩 배양토를 잘 섞어주고 쌀뜨물을 조금씩 부어주면서 2주정도 발효시키면 흙이 된다고 하네요 발효시킨지 1주일쯤 되었는데 음식물쓰레기들이 조금씩 사라지는 것이 느껴지네요~♡ 완전 기대하면서 인내하면서 매일 뒤섞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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