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
제가 출근후 하교하는 아들을 위해 매일
준비하는 간식은 과일이에요.
껍질째 먹을 수 있는 과일은 껍질까지
다 먹어요.
올해부터는 참외도 껍질째 먹는데
처음엔 질겨서 부담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들도 저도 적응했답니다.
참외 알맹이만 먹는건 좋은건 다 빼고 먹는거래요.
그만큼 껍질에 영양이 많아 좋고 무엇보다
쓰레기가 줄어들어서 환경에도 좋죠.
볼을 뒤집어서 덥어놓으면 아들이 알아서
챙겨 먹어요. 늘 과자나 가공식품보다 과일을
많이 먹고 있어요.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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