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마스크도 모아요
벌써 몇년째인지….
매일같이 가정에서 마스크가 나오고 버려지고 있죠…
이제 일상화가 되었지만, 쓰레기까지 일상이 되어선 안될일이에요
제가 사는 용인시에선 폐마스크를 모아 열처리를 한 후에,
의자나 반려동물 용품으로 다시 만든다고 하여 저도 동참중입니다.
어제 유치원 다녀온 아이의 마스크에요.
마스크 코쪽에 철사심이 들어있잖아요.
그걸 가위로 꼭 빼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양쪽 귀끈도 잘라주세요~~
아침마다 회사와 유치원에 가는 가족들이 있어,
벌써 이만큼 모았네요!
많이 모은게 좋은건 아니지만 ㅡㅜ
조만간 수거함에 가서 넣으려고 합니다.
최대한 다시 사용할 수 있는건 다시 사용하고 쓰레기를 줄여야겠어요.
마스크 재사용 사업이 더 널리널리 파지면 좋겠어요.
동네마다 수거함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그보다 이 시국이 얼른 끝나면 좋겠네요!!
댓글 8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마스크 재활용 너무 좋은 생각이에요 제가 사는 지역도 도입되면 좋겠어요
저희 동네에도 있는지 알아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