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무 한개.
큼직한 겨울 무 하나 사다가 색이 예쁜 치자를 사서
단무지를 만들었다.
처음보는 치자는 모양도 신비롭지만 물에 우러나오는
색깔이 더 신비로운 열매였다.
무를 손질할때 나온 짜투리는 꾸덕하게 말려서 어묵탕 육수에 넣었더니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었다.
무 하나 하나도 버리지 않고 잘 썻다.
2020-12-18
단 하나의 지구,
단 한명의 당신
그린고라운드
큼직한 겨울 무 하나 사다가 색이 예쁜 치자를 사서
단무지를 만들었다.
처음보는 치자는 모양도 신비롭지만 물에 우러나오는
색깔이 더 신비로운 열매였다.
무를 손질할때 나온 짜투리는 꾸덕하게 말려서 어묵탕 육수에 넣었더니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었다.
무 하나 하나도 버리지 않고 잘 썻다.
짜투리까지 완벽하게 사용하셨네요~
단무지를 집에서 만드시다니...대단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들어요. 당연히 다 사는 거에서 가능하면 집에서 만드는 실천 정말 존경스러워요. 적극적인 챌린지 참여 감사드리며 좋은 주말보내세요!
색이 예뻐요. 조리법도 알려주세요~~^^
할 때마다 포인트가 차곡차곡
쌓여가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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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투리까지 완벽하게 사용하셨네요~
단무지를 집에서 만드시다니...대단하세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들어요. 당연히 다 사는 거에서 가능하면 집에서 만드는 실천 정말 존경스러워요. 적극적인 챌린지 참여 감사드리며 좋은 주말보내세요!
색이 예뻐요. 조리법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