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 일기-12.22
인스타를 하다 어떤 분의 인스타그램을 봤는데
매일 본인이 내보낸 플라스틱을 모아서 기록하고 있었다.
나도 늘 제로웨이스트를 생각하지만,
몸이 힘들때면 항상 현실과 타협해서 대충 분리배출 할 때도 있었다.
그럴때 죄책감은 분리수거함으로 휙 들어가는 1초남짓이면 없어졌기때문에 나의 제로웨이스트는 늘 들쭉날쭉 했다.
그래서 이렇게 하루에 내가 버리는 쓰레기를 모아 마지막에 한번에 정리하고 줄여보기로 했다.
오늘의 쓰레기.
아이들이 집에 있어서 쓰레기 양이 제법 된다.
재활용으로 갈 것들.
오늘의 제로웨이스트 일기 끝.
2020-12-22
댓글 6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기업들도 많이 바꼈더라고요 조금씩 변화하는것 같아요
대단해요~ 버린 쓰레기도 다시보자!
많이 배우네요 저도 최대한 쓰고 버려야겠어요
다시 쓸수 있는건 다시쓰니 쓰레기가 조금이라도 주네요 응원해요~!
재사용할 수 있는 거는 끝까지 사용하는 모습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