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사다놓은 우유가 유통기간이 임박,,그것도 2통이나 그래서 요거트로 만들자 보통은 900미리 한통에유산균요구르트1개 넣고 하는데 이번에는 우유2통에 유산균요구르트2개반정도 넣고 만들어 보았답니다

우유900미리 1팩으로 만들땐 청국장발효로 8시간인데 2팩이라 11시간을 맞추고 과연 잘 될까~ㅎㅎ

우유팩과 유산균요구르트병도 깨끗이 씻어서 재활용으로 

저녁으로 좀 무거운 삼겹살보쌈을 해서먹고

후식으로 지난번 만들어 놓은 요거트에 견과류올려서 다먹었답니다,,넉넉한양을 다시 만들고 있으니~

오늘아침 확인해보니 탱글탱글하게 건강한 요거트에 완성되었네요

이렇게 보관용기에 담에서 냉장고에 보관 온가족이 냠냠 ~생각하니 좋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