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가진 우산을 버려야지 하면서 차일피일 미루다 아기가 깊이 잠든 사이에 분리수거 작업을 해보았어요. 원단, 플라스틱, 철제의 합작품인 우산...버릴때도 분리해서 배출해주어야 한다고 해요.
쪽가위로 우산살과 원단을 연결하는 실을 잘라주고
우산 꼭지는 대부분 오른쪽으로 돌리거나, 잡아당기면 빠져요.
마지막으로 손잡이는 펜치로 누르고 몇번 꺾어주면 끊어져요 :)
장우산 하나에 10분정도 걸리네요.
조금 번거롭지만 수고하시는 경비아저씨와 재활용될 자원을 위해 우리 모두 힘써보아요
2021-02-14
댓글 6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우산은 이렇게 버려야하네요! 새로 알고가요
우산 버릴때 시도해봐야겠어요~
우산도 분리하면 재활용을 할 수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