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살수 없다면 그나마 환경을 생각해봐요
저희 집은 정수기를 설치하기 힘든 곳이에요. 사실 오래된 아파트라 필터 관리도 신경써야한대서요. 작년까지는 그래서 브리타를 썼는데, 남편이 물이 너무 맛없다며 자꾸 생수를 사오더라고요. 그래서 이왕 사먹는거는 쓰레기를 좀 줄이자 해서 무라벨 생수를 사먹어요. 2리터가 가장 환경에 친화적이라는 기사를 읽고 2리터로만. 요샌 탄산수도 무라벨이 나와서 날이 더워져 한번 사 먹어 봤어요. 안 살 수 없다면 조금은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으로 골라봅니다.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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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벨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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