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용 버전입니다.
콜라와 감튀는 가져간 텀블러와 도시락에
일회용 포크와 나이프는 반납하고
미리 준비한 개인 커트러리로..
두개씩 주시는 케첩 한개도 반납했습니다.
감튀에 케첩은 짝꿍이라 완전한 포기가 힘드네요.
빨대는 원래 안 써요. ㅎㅎ
종이 용기 한개와 종이컵 한개, 플라스틱 포크 두개와
나이프 한개의 쓰레기를 줄였습니다.
쟁반에 깔려 있는 광고전단도 빼주십사 부탁드렸더니
그건 안된되여… 먹다 보니 은근 바닥이 더러워저 금방 이해했어요.
이것 저것 요청사항 많은 진상 손님이라고 욕하지 않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곳이라 종종 찾게 되요. ^^
2021-05-30
댓글 6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좋아요
응원합니다
잘했어요
저도 해보까용
대단하셔요,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