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면서 가장 먼저 바꾸는 생활용품
은 칫솔과 양치컵이 아닐까 싶습니다.
플라스틱이 아닌 대나무로 만든 칫솔과
양치하면서 흘러보내는 물의 낭비를 막기위해
양치컵에 물을 받아 입을 헹구는일은
쉽게 실천 할 수 있는 첫걸음인거 같아요.
기존의 칫솔은 플라스틱손잡이와 모가 서로다른 재질이라
분리수거도 안되며 쓰레기로 버릴시 500년이상의 시간
이 걸려야 분해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연분해가 쉽고 오염을 유발하지 않는 대나무로
칫솔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직까진 칫솔모는 플라스틱이지만
플라스틱을 최소한으로 사용하고
칫솔모까지 노플라스틱인 제품이 나오길 기대해봐야겠죠~^^
처음 대나무를 쓰시는 분들은 입안에 나무느낌이 어색하다고 하는데
저는 오히려 딱딱한 플라스틱보다는 나은 느낌이 들었어요^^
제로웨이스트 한번 해볼까 하는 분들은
가장 쉽고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칫솔을 바꿔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20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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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짝작
플라스틱 제로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