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기르기.
허브들 욕심껏 샀다가 맨날 물러서 버리지않나요?
안쓰기에는 요리에 킥이 없어서 싫고,
동네마트에갔더니
뿌리 달린 다 시든 고수를 1000원에
팔길래,
실패해도 천원이라며 사와서는
얼음물에 설탕 넣고 심폐소생했어요.
다행히 줄기도 싱싱하게 살아나서 맛나게 먹고,
뿌리는 고수테크 중입니다!
은근 잘 자라고 수경재배라 쉬워요!
로즈마리도 뿌리나라고 담궈보고,
표고 밑둥은 말려서 국물 낼때 써요.
천원으로 소소하고 생산적인 행복!
룰루~~
2024-01-19
댓글 22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좋아요!!!
굿굿
오오 고수도 키우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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