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웨이스트 장보기
평소 쇼핑할 때 항상
‘어떻게 하면 쓰레기가 덜 나올 수 있을까?’ 를 늘 고민합니다. 두 가지의 선택지가 있을 때 가격이 조금 더 나가더라도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를 하는 편이예요.
마트에 장을 보러 갔는데 우유가 필요해서 둘러보았아요. 많은 분들의 관심 덕분에 원래 큰 비닐 안에 포장되어 있던 우유 두개입이 비닐 사용을 최소화하는 에코밴드로바뀌었어요. 기업의 좋은 변화입니다.
맛있는 우유와 매일 우유 중 저는 어떤 것을 구입했을까요? 가격은 조금 차이가 났지만 맛있는 우유로 구입했어요. 매일우유는 윗쪽에 우유맛이 새어나가지 말라고 플라스틱 뚜껑이 있거든요. 굳이 필요하지 않아요. 환경을 생각한 업체의 제품으로 쇼핑합니다^^ 소비자의 권리라고 생각해요!
2021-06-21
댓글 2 (작성 시 건당 100원 적립해 드려요.)
맛있는우유도 종이밴드로 바꼈으면 좋겠네요.
저런 포장본적 없는데 신기하네요 ㅎㅎ